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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사랑장(4) - 참사랑을 이루는 방법 본문
사랑장 말씀 네번째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하여 많은 말씀을 알고 어느 정도 충성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개 ‘나는 그래도 이만큼 주님을 사랑한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 중심은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참으로 주님을 그만큼 사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많은 선과 사랑의 말씀을 들었기에 단지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말씀들도 마치 자신의 마음에 이룬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요.
자신의 마음에 얼마나 영적인 사랑을 이루었는지 점검해보는 방법
시험이나 환난을 만났을 때의 마음과 행함을 살펴보는 것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해도 주님을 향한 마음이 변함없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그만큼 마음에 참사랑이 임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반면에 원망하고 불평하며 세상의 방법과 사람을 의지한다면 그 사랑은 지식적인 사랑이라 할 수 있고요
여러분 자신이 어느 날 갑자기 중한 질병에 걸려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과연 어떠할까요?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은 무수한 사람들도 보았지요. 또한 말씀을 통해 시험은 축복이며 축복의 연단 뿐 아니라 죄로 인해 받는 징계마저도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도 오지 않고 마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아닌 원망과 불평만 나온다면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그러니 지금까지 들어온 많은 진리의 말씀도, 보고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도 머리로 아는 것일 뿐이며 문제를 해결 받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식으로만 아는 사랑은 시험을 통해 확연히 구분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가진 사람, 곧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시험이 왔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만 해도 자녀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재앙을 만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나 영적인 믿음과 사랑을 온전히 이룰 때까지는 때를 따라 이런저런 이유로 시험이 올 때도 있지요.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그러나 평소에 이 말씀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이라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없이 믿어지므로 말씀을 의지하여 시험도 능히 승리해 나갈 수 있지요. 말씀대로 행함으로써 그 마음에 사랑, 희락, 오래 참음, 온유, 절제 등 사랑의 속성들이 임해 있기 때문에 쉽게 하나님을 떠나는 일도 없고 어떤 연단이든 감사함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이나 환난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기도 하는 것이고요.
결국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참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이룰 때, 곧 비진리가 없는 영의 마음이 될 때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었으면 잘 소화시켜서 온전히 양식 삼아야 자신의 것이 되어 그 말씀이 생명이 되고 유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씀을 양식 삼아 나가는 것이 바로 말씀대로 행해 나가는 것이지요. 들은 말씀대로 죄는 싸워 버리며 선을 행하고 희생하며 헌신할 때 여러분의 마음 안에 참사랑이 임하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안에 임한 사랑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살리게 되는 것이고요.

물론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기도 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 세상에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육신의 소욕을 좇아 살던 구습이 하루아침에 벗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작은 것부터 행하고 꾸준히 행하다 보면 점점 마음 안에 사랑이 임하게 되고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우리가 마음에 영적인 사랑을 이루고자 할 때, 아는 것을 행해 나가는 훈련의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진리의 지식은 있는데 아는 것을 행하여 마음을 영으로 이루지 않으면, 진리의 지식 또한 잘못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지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며 찌르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에 맞춰 말씀을 왜곡시키기도 하지요. 이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미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지식은 아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되고 아는 것을 반드시 행하여 마음 안에 참사랑을 이루어야 하지요.
사랑의 능력을 이루려면
뽑아내는 행함과 심는 행함
1. 뽑아내는 행함
뽑아내는 행함이란 마음에서 비진리를 뽑아내는 것을 의미하지요. 빛이 어둠과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임하려면 사랑과 반대되는 것들, 곧 미움,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 등을 벗어버림으로써 마음 안에 사랑이 임할 자리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뽑아내면 그만큼의 사랑이 임할 수가 있는 것이고요.

사도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얼마나 생명 다해 달려갔는지요. 말할 수 없이 많은 핍박과 환난을 당하는 자신을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혹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다” 고백할 정도였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
사도 바울이 주님 앞에 존귀한 사람이 된 것은 뜨거운 열정으로 충성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처럼 끊임없는 수고와 노력함으로 죄를 온전히 버리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여 주님께 참된 사랑을 이루어 드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비진리를 뽑아버릴 때 바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이 임하는 것이지요.

2. 심는 행함
‘심는 행함’이란 여러분의 마음에 용서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섬기는 마음 등, 사랑에 속한 마음들을 심어 나가며 진실한 사랑을 몸소 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야고보서 2:15-16
부모는 자녀가 아프면 밤을 꼬박 새워 돌보기도 하고 늘 수고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자신은 조금 못한 것을 가지더라도 자녀에게는 예쁜 옷과 좋은 학용품을 사 주는 등 어찌하든 더 좋은 것, 최고의 것을 주고 싶어 하지요. 바로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처럼 행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처럼 상대를 위해 자신의 것을 헌신하고 희생하여 주고 또 주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행함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에도 차츰 자신보다 상대를 더 위해 주는 아름다운 사랑이 임하게 되지요.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13장 2절 후반절
여러분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다 믿으시는지요?
사도행전 19장에 바울의 앞치마나 손수건을 가져다가 얹으면 병이 떠나고 악귀도 떠나는 희한한 능도 많은 성도님들이 몸소 체험하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을, 우리 주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첫째로 사랑하고 계십니까?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시는지요?
아무래도 아직은 담대히 “아멘!” 하고 대답하실 분들보다는 이 사랑을 이뤄 나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일치하지만은 않는 이유
믿음은 많은 표적과 기사 등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수많은 표적과 기사를 늘 보고 체험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실 때는 예수님을 따라 자신도 물 위를 걷기까지 했지요.
그러나 당시 베드로는 성령을 받은 것도 아니고 마음의 할례를 하여 영의 마음을 이룬 것도 아니었으므로 영적인 사랑이 임해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처럼 체험적인 신앙으로 인해 믿음은 성장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죄를 싸워 버리는 노력과 헌신, 희생이 따를 때 임하고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이 사랑과 무관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있음으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고자 노력해 나가게 되지요.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구세주이신 주님을 믿으며 천국을 믿는 참 믿음이 있으면 죄를 싸워 버리고 성결되어, 참사랑을 이루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랑이 클수록 믿음은 당연히 큰 것이고요.

그러나 들은 말씀대로 주님을 닮아가며 참사랑을 이루어가는 행함이 없으면,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이 있어서 아무리 충성하고 많은 일을 행한다 해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3 후반절
말씀하신 대로 주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루는 모든 일들도 결국에는 참된 것일 수가 없지요.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만 행함으로 사랑하는 증거를 내보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를 보여 주셨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끊임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지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4-6
한 시편 기자가 고백한 대로 단 한 순간도 자녀들을 그 마음에서 놓지 않으시고 밤낮없이 정직과 성실로 이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는 이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심으로 천국에서 우리 주님을 뵐 때까지 행함과 진실함으로 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사랑장 (4) - 참사랑을 이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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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사랑장 (4) - 참사랑을 이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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