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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사랑장(7) - 사랑은 오래참고 본문

AN과 함께🌸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사랑장(7) - 사랑은 오래참고

lynlee 2026. 5. 20. 15:11

사랑장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고린도전서 13: 4

 

 

여러분이 상대를 사랑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여러분에게 돌을 던져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스럽기는커녕 ‘어떻게 저런 사람을 사랑할 수가 있나?’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나 말씀대로 순종하여 영적인 사랑을 하려면 이런 사람들까지도 참고 사랑해야 합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상대가 이유 없이 나를 헐뜯고 미워할지라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서 참고 상대를 사랑해야 하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하고자 할 때 만나게 되는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이 바로 오래 참음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아셔야 할 것은 이 사랑장의 ‘오래 참음’은 갈라디아서 5:22에 나오는 오래 참음과 그 의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사랑장의 오래참음과

성령의 열매-오래참음

❤️사랑은 오래참고

상대를 사랑하기 위한

개인적인 차원의 오래참음

🧡성령의 열매, 오래참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범사에 오래참는 것 (더 큰 범주)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 오래 참음💡

1️⃣ 마음에서 비진리를 버리고 마음을 진리로 개조해 나가기까지의 오래 참음

2️⃣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과 다른 상대를 이해해 주고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며 화평함을 이루기 위한 오래 참음

3️⃣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주실 약속, 즉 기도의 응답, 구원 등을 받기 위한 오래 참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오래참음의 사랑을 보여주신 분, 우리 주님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원수라도 사랑하시고 핍박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원수는 누구입니까? 바로 어둠의 악한 영들과 그들에게 순종하는 죄인들입니다. 따라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이전의 우리들도 예수님의 원수였던 것이지요.

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인생들을 이처럼 오래 참으시고 사랑하신 결과 어떤 일이 있어났습니까? 주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사람마다 원수 마귀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오래 참는 사랑의 힘은 위대하지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출처 : Pinterest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오래 참고 계신지요? 까닭 없이 여러분을 헐뜯고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참고 사랑하십니까? 아니면 원수도 아닌 내 아내, 남편, 자녀, 믿음의 형제들조차 ‘참는 것이 너무 어렵다.’ 하시는지요?

마태복음 5:39-40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주라” 하시지요. 즉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게 똑같이 악으로 갚지 말고 참아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대에게 더 선을 베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혹여 여러분 중에

😕: “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있습니까?”

하실 분이 계신지요? 여러분에게 믿음과 사랑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에 대한 믿음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죽게 한 죄인들마저 오래 참으시고 오히려 긍휼을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나에게 아무리 큰 해를 끼치는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있지요. 그리고 이처럼 독생자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 주님을 사랑한다면 참아 주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출처 : Pinterest

그런데 오래 참는다는 것은 과연 얼마 동안 참는 것을 의미할까요?

한계가 있는 오래참음

어떤 분들은 미움, 혈기 등의 감정을 마음에 억지로 꾹꾹 눌러 참고 쌓아 놓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폭발해 버리고 마는 것을 봅니다. 내성적이어서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한다 해도 미운 사람으로 인해 심히 가슴앓이를 하므로 소위 ‘화병’이라 말하는 병이 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성 질환들을 앓기도 하지요. 이런 참음은 스프링을 잠시 눌러 놓았다가 손을 떼면 다시 본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출처 : Pinterest

변함없이, 끝까지 오래참는 것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오래 참음이란 변함없이 끝까지 참는 것이지요. 미움, 서운함 등을 마음에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이런 감정이 생기게 하는 근본 악들을 빼내 버리고 자비와 사랑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이 영적인 의미의 오래 참음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 등의 비진리가 없고 영적인 사랑만 가득하게 되면, 곧 마음을 영으로 이루면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마음 안에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등의 비진리가 가득 차 있으면 아무리 좋은 사람을 보아도 단점만 보이고, 싫고 미운 마음이 먼저 드는 것입니다. 마치 검은 안경을 낀 사람은 바라보는 대상도 다 어둡게 보이는 것과 같지요.

이처럼 오래 참을 수 있는 마음은 바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라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이지요.

한 번은 제자 베드로가 예수님께 묻습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21~22

이 말씀은 일흔 번씩 일곱 번, 즉 70X7=490번만 용서하라는 의미가 아니지요. 7은 영적으로 완전함을 의미하는 수입니다. 따라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것은 완전히 용서하라는 뜻이 되지요. 이 대화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가 무한하심을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물론 하루아침에 미워하는 마음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즉 각자의 믿음의 분량 안에서 감정, 혈기 등 비진리를 버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면 된다는 말씀이지요.

영적인 사랑을 이룬 만큼 부족함이 있는 영혼이라도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평안함 가운데 사랑으로 상대가 변화되기를 기다려 주는 마음일 것입니다. 혹여 아직 억지로 오래 참아야 하는 상대가 있다면 순간순간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셔서 참고 인내하며 승리해 나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음이 점점 진리로 일구어지고 영적인 사랑이 자라가지요. 물론 마음의 깊은 죄성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불같이 기도할 때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더욱 선을 베풀고자 하는 노력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행해 나가면 어느새 마음에서 미움이 사라지고 상대를 사랑하게 되지요. 그러면 마치 천국에 있는 것처럼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고 선을 베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왕

사무엘상 24장

사무엘상 24장에 보면 사울 왕이 다윗을 잡으러 엔게디 황무지에 갔던 사건이 나오지요. 다윗을 추격하던 사울 왕과 그 일행은 마침 다윗 일행이 숨어 있던 굴속에 들어가 쉽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의 깊은 곳에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이지요. 다윗이 사울을 없애기에 충분한 기회가 온 것입니다.

사무엘상 24:4 전반절에 보니 다윗의 사람들은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말하며 다윗에게 사울 왕을 죽일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 잠든 사이 사울의 겉옷자락만을 가만히 베었지요. 사울에게 어떤 해를 가한 것도 아닌데 다윗은 마음이 찔려하며 자기 사람들이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사무엘상 24:6

그리고 9절 이하에는 다윗이 사울을 “나의 아버지여!” 하고 부르며 자신은 결코 사울을 해할 마음이 없음을 고백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다윗은 죄 없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앞에 자신을 오히려 죽은 개와 벼룩에 비유하며 겸비하게 낮춥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사무엘상 24:16-17

이런 다윗의 선한 행함에 결국 마음이 악한 사울도 감동을 받고 이렇게 고백하지요. 다윗은 이처럼 악한 사울마저도 감동시키는 오래 참음의 사랑을 베풀었던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을 더욱 합당히 여기셨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으며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을 견고하게 하셨지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결코 선행을 잊지 않으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이러한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더 창대하게 이루어 가시지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저와 우리 성도님들은 개척 이후 참으로 애매히 욕을 받고 핍박을 받으며 거짓 누명을 쓴 일이 많았습니다. 그럴지라도 세상의 법에 따라 악을 행하는 이들을 정죄하고 대적한 것이 아니라 원수라도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 가운데 오래 참음으로 선대했지요. 육적으로 볼 때는 악한 자들에게 대항하지 않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만 같고 미련한 것 같아 보이지만 이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에 큰 부흥과 놀라운 성령의 역사들을 나타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이 모든 말씀을 소망 삼으셔서 마음 안에 영적인 사랑만을 가득히 채우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래서 참사랑을 믿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이 여러분으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므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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