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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 유럽 성지순례 12✈️ 본문

AN과 함께🌸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 유럽 성지순례 12✈️

lynlee 2026. 2. 17. 17:14

안녕하세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가족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벌써 2월의 중반을 지나가고있는데요~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생각중이시라면

제 이웃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시면 어떨까요?

https://blog.naver.com/vicki1207/224185863265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작은 실천, 함께 도전해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의 성도님들은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 혹시 “시간아 흘...

blog.naver.com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대해 소개드리려고해요.

에베소에서 큰 소요가 난 이후

마게도냐로 떠나신 사도바울의 여정부터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출처 : 대한성서공회

6️⃣ 마게도냐로 떠나심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사도행전 20장 1절

에베소의 큰 소요가 지나가고

사도바울께서는 조용히 제자들을 불러

권면하신 후 떠나십니다.

3년이나 사역하신 에베소를 떠나시는 발걸음은

어떠하셨을까요? 하지만 또 다른 지역의 성도들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해 길을 나서십니다.

7️⃣ 마게도냐와 고린도

출처 :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Macedonia and Greece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을 있다가…

사도행전 20장 2절-3절

이 후 마게도냐 지역(빌립보, 데살로니가 등)을 지나며

성도들을 다시 세우시고, 헬라, 곧 고린도에서 약 석 달을 머무십니다.

본래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하셨지만 유대인들이 해하려고 공모하고있었기에

마게도냐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시게됩니다.

8️⃣ 드로아 – 유두고 사건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삼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사도행전 20장 9–10절

안식후 첫날, 즉 주일에

다음날 떠나야하시는 사도바울께서

밤이 늦도록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이 때 졸다가 떨어진 청년 유두고.

사도바울께서는 죽은 줄 알았던 그 청년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리십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이라면 부활절의 이 장면을 기억하실텐데요~

유두고!! 이제 졸지 않고 말씀 잘 듣지요?

이번 부활절에는 사도바울 사역의 어떤 장면이 나오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9️⃣ 밀레도 – 눈물의 고별설교

출처 ㅣ Miletos acvient city in Turkey

이 때는 에베소에 다시 방문하려 하셨으나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셔야했기때문에

에베소의 장로들을 직접 다시 방문하지 않고

밀레도로 불러 고별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사도행전 20장 31절

이 말씀이 담긴 부활절 공연의 한 장면을

함께 보시면 더욱 은혜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애틋하고도 멋진 장면인지요.

https://youtu.be/F8895EwvZ1I?si=8E0Hb7Fk8mZsTnE7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의 길, 이 멋진 길을 나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네

🔟 두로와 가이사랴 – 예루살렘을 향한 결단

출처: Archeological site of Caesarea in israel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이같이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사도행전 21장 11절

 

선지자 아가보가

사도바울의 띠로 자신의 손발을 묶으며

예루살렘에서 결박될 것을 예언하니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지마시라며 말립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 21장 13절

사도바울의 고백 3차 전도여행의 정점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한 번 만난 이후

3차의 전도여행을 마치시고 순교를 각오하는 장면이시지요.

사도바울께서 지난날의 모습을 회상하시는

부활절의 한 장면,

함께 보시면 더욱 감동이 되실 듯합니다.

 

 

 

 

나 - 사도바울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나

하나님의 섭리라 생각했었지

구원의 도 천국의 복음

모든 것이 나와는 달랐어

하나님의 뜻은 나와 함께 계시다

믿었던 그때 그때의 나의 모습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 부인하며

따르지 못했지

사울아 사울아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의 아들

사울아 사울아 네가 나를 왜 핍박하느냐

나는 아버지의 아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무것도 믿지 못했었지

주님 나를 만나주지 아니하셨다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나

어리석은 나였어

아무것도 모르는 나였지만

아버지 구세주 사랑

내게 임했네

3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예루살렘 도착

출처: Jerusalem Temple Mount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 들어가니…

사도행전 21장 17–18절

마지막 목적지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사도바울,

기쁨의 환영은 잠시, 곧 체포로 이어지는데요,

어떤 일이 발단이 되어 사도바울이 체포되시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지

거의 칠 일(이레)이 되었을 때의 입니다.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게 하였다 하니

29 이는 저희가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성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저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일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사도행전 21장 27절-30절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은 사도바울께서 오랜 시간 사역하셨던 에베소 지역의 사람들로 전해집니다.

이방인 드로비모가 성전 이방인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고 추측하여 (사실이 아님) 폭동을 일으킨 것이지요.

사도바울은 밖으로 끌려나가고, 성전문이 닫힌 때에, 로마 군대가 개입합니다.

저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저희가 천부장과 군사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 바울이 층대에 이를때에 무리의 포행을 인하여 군사들이게 들려가니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 하자로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사도행전 21장 31절-36

로마는 정복을 통해 나라를 통일하며

대제국을 만든 나라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의 전통을 존중하며 다스렸기 때문에

폭동이 일어나는 것을 매우 경계했습니다.

이에 천부장은 사도바울을 군중으로부터 체포하여

사건을 마무리하려합니다.

이 때 체포된 사도바울은 무엇을 하실까요?

놀랍게도 게단 위에 올라서셔서 히브리 방언으로

자신의 과거,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신 체험부터 시작하여 간증을 증거하십니다. 너무 멋지시지요..🥺

37 바울을 데리고 영문으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더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뇨 가로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난을 일으켜 사천의 자객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가로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크게 종용히 한 후에 히브리 방언으로 말하여 가로되

사도행전 21장 37절-40절

그리고 "이방인에게 보내리라" 라는 말이 나오자

군중이 다시 격분하게되고 천부장이

사도바울을 결박하고 채찍질 하여

신문하라고 명합니다.

이 때 사도바울은 말씀하십니다.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고말이지요.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고 저희가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나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25 가죽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 사람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가로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29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사도행전 22장 24절-29절

천부장이 나는 많은 돈을 주고 로마시민권을 샀다고 말하자 사도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였다고 말씀하시지요.

로마 시민은 함부로 형벌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건은 이후 가이사랴 - 황제의 상소 - 로마행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됩니다.

이렇게 안디옥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까지의 3차 전도여행이

마무리 되게 되는데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로마까지 어떻게 가게되시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끝내기는 좀 아쉬우니,

사도바울의 큰 힘이 되셨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에 대해 잠시 살펴볼까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브리스길라(또는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초대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부 동역자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함께 사역하며,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를 양육한 부부입니다.

1️⃣ 처음 등장 – 로마에서 온 유대인 부부

1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행전 18장 1–3절

📍로마에 거주하다가 추방됨

📍 직업: 천막 제작자(텐트 메이커)

📍사도바울과 업이 같아 함께 생활하며 사역 시작

2️⃣ 에베소에서 아볼로를 가르침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사도행전 18장 24–26절

3️⃣ 자기 집을 교회로 드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어 놓았나니 나 쭌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로마서 16장 3–5절

🏠자기 집을 교회로 사용: 당시에는 건물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의 집은 지역 교회의 중심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선교사역을 위해 목이라도 내어놓는 헌신, 너무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입니다.

4️⃣ 에베소 교회에서도 언급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고린도전서 16장 19절

여기서도 “그 집에 있는 교회”라고 언급하시지요.

즉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단순한 성도가 아닌 교회를 세우는 가정이었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

궁금하지않으신가요?

사도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라고 하셨는데,

사도바울은 어떻게 이 부부처럼 장막을 만드는 것을 아셨을까요?

사도바울은 어떻게 장막을 만들 줄 아셨을까?

이건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사도바울은 다소 출신이었습니다.

다소는 상업과 직물 산업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특히 염소 털로 만든 직물(‘길리기아 천’)이 유명했지요.

그리고 고대 유대 문화에는 이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직업을 가르치지 않는 아버지는

그를 도둑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고대 유대인들은

라비가 되기 위해 율법을 배우면서도

반드시 손으로 할 수 있는 직업 하나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우는 동시에

천막 제작 기술도 익혔다고 전해집니다.

장막 만드는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었을까?

장막을 만드는 일읕 당시 도시·시장·여행·군사 생활에서 매우 많이 쓰이던 천/가죽 기반의 생필품 영역이였습니다.

✅여행자·상인용 천막

✅시장의 차양막(가게 천막)

✅작업장 커버/가림막

✅군대용 장막·덮개

즉, 수요가 큰 업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포인트는 하나 더 있어요.

이 직업은 “어디로 이동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술” 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께서

로마에서 쫓겨나도 고린도에서 다시 시작하시고,

에베소로 이동하셔도 또 시작하실 수 있었지요.

로마에서 쫓겨나 낯선 도시를 전전하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삶 가운데

사도바울이 전해주신 천국의 복음,

사도바울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분명히 알게된

그 은혜가 너무 커서 목이라도 내어줄 만큼 사랑하여 사역을 돕게 된 것,

주님을 위해 드린 삶,

복음을 위해 교회로 내어준 집,

사도바울을 위해 아끼지 않은 헌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아름다운 삶은

천국에서 얼마나 큰 상급으로 기억되고 있을까요?

오늘도 사도바울의 천국 처소에서 열릴

아름다운 연회에서 성경에 미처 다 기록되지 못한

선교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날을 소망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