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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 유럽 성지순례 4 ✈️ 본문
안녕하세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가족 여러분💫
오늘은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에 갔다가 내려온
AN 성지순례팀이 향한 곳!
스위스 인터라켄에서의 오후로
함께 가보실까요?
🚞칙칙폭폭🌬️ 융프라우 기차도 갈아타고
아침부터 바삐 움직인
우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지순례팀,
따르릉~⏰⏰ 배꼽시계가 울립니다


인터라켄의 한 식당에서 먹은
송아지 소세지와 감자튀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또 한 바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식당직원분께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집에도 저만큼 큰 태극기는 없는데,
감사하네요...^^ 열심히 박수로 호응해주시는
올네이션스 성도님들이십니다.

벽 한 켠에는 이렇게 각 나라의 지폐가 붙어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천원권이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위쪽에는 추억의 구권도 보여요!
와우 역사가 상당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나봅니다.


점심을 먹고 인터라켄을 돌아보기로 했는데요
신기했던 것은 추운 겨울에도 엄청난 털 담요가 덮인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문화였다는 것...!

읏추읏추...‼️안으로 들어가자‼️라고하는
우리와 달리 야외에서 시간을 즐기시는 걸 보며
아, 우리 유럽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인터라켄의 이모저모 사진들 한 번 보셔요~
확실히 그린델발트와는 좀 다르죠?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촌이나 가평...? 같았습니다.
액티비티 즐기고~ 자연도 아름다운 한적한 도시
인터라켄이였습니다.

파란하늘에 떠있는 패러글라이더 보이시나요?
인터라켄에서는 이렇게 레져 액티비티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마트에 잠시 들려서 스위스 초콜릿도 사보고요~
피자도 참 맛있어 보였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에서도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죠?
과일 가격을 보시면 체감이 되실텐데요,
스위스의 물가, 왜이렇게 비싼건지 함께 알아볼까요?
스위스 물가가 비싼 이유


1️⃣ 임금 자체가 매우 높음
스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평균 임금 국가입니다.
인건비가 비싸면 → 식당, 서비스, 공공요금까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게돼요.
예: 카페 직원·버스 기사·청소 인력까지 전부 고임금 구조.
2️⃣ 강한 화폐 (스위스 프랑)
스위스 프랑은 안전자산이라 항상 강세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선: 같은 커피여도 환율 때문에 더 비싸게 체감돼요.
수입품 가격도 환율 기준으로 높아 보이고요.
3️⃣ 농업·유통 보호 정책
국내 농업 보호 차원에서 농산물 수입 관세가 높습니다.
대형 마트 간 가격 경쟁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결과
👉 우유, 치즈, 고기 같은 기본 식재료도 비싸요
4️⃣ 지리적 한계 (내륙 + 산악국가)
바다 없음 + 알프스 지형 = 물류비 증가
터널, 산악도로, 철도 유지비가 크고
수입품 운송비가 그대로 가격에 반영됩니다.
5️⃣ 높은 삶의 질 기준
식품 안전 , 환경 규제 , 건축·위생 기준
“싸고 대충”이 거의 불가능한 나라라서
품질은 좋지만 → 비용 상승
6️⃣ 세금 구조는 특이함
소득세·법인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대신 직접 지불 비용이 큼 (의료보험, 교통, 서비스)
복지를 “세금”이 아니라 “개인 부담”으로 나눠 갖는 구조.
스위스는 ‘잘 살기 위해 물가가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 나라였네요.


11월 말 쯤이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는데요
성탄 카드가 유럽스러운 느낌이 나서 눈길이 갔습니다.
🎄
앗 첫번째 사진의 저 강아지🐶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강아지 이기도하죠?
우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 가방에
한마리씩 달려있기도 한 친구인데요☺️
저 강아지가 왜 스위스 강아지가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스위스 세인트 버나드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Great St. Bernard Hospice 부터 알아보고 가실까요?
⛪️Great St. Bernard Hospice
해발 약 2,469m 스위스–이탈리아 국경 알프스 고개에 있는
11세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수도원 + 여행자 쉼터입니다.
❓왜 여기다가 수도원을 세웠냐
중세에는 알프스를 넘는 게 목숨 걸린 일이라
눈보라, 길 실종, 강도, 저체온증이 흔했어요
그래서 이 고개에: 🏠 잠잘 곳 🍞 음식 🔔 조난 구조를 담당하는 곳이 필요했고.
→ 그걸 맡은 게 수도사들, 그들의 본거지가 바로 여기였습니다
여기서 수도사들이 한 일
이 수도원은 단순 종교 시설이 아니였어요 ❌
실제로는:
❄️ 눈 속에서 길 잃은 사람 구조
🐕 세인트버나드 개와 함께 수색
🔥 저체온증 환자 보호
🧭 고개 통과 안내
👉 지금 기준으로 말하면 알프스 산악 구조대 + 무료 게스트하우스 + 국경 쉼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인트버나드랑 연결되는 이유 (🐶: 월월!)
이 수도원에서 세인트버나드 개를 체계적으로 키움
그래서 견종 이름도 Saint Bernard
수백 명을 구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 왜 유독 Saint Bernard였을까?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1️⃣ 눈 + 추위에 최적화된 몸
두꺼운 이중모 → 영하·눈보라에서도 버팀
큰 체구 + 무게 → 깊은 눈에 안 빠짐
작은 개는 눈에 묻히고, 가벼운 개는 바람에 밀림 😭
2️⃣ 냄새 찾는 능력이 유독 좋음
눈 아래 묻힌 사람의 미세한 체취 추적
당시엔: 레이더 ❌ 구조 장비 ❌
→ 후각이 거의 유일한 수단
3️⃣ 성격이 “구조용”
공격성 낮음 , 낯선 사람에게도 접근 잘함
조난자가 의식 없거나 공포 상태여도 도망 안 감
👉 구조 상황에서 “순하고 끈질긴 성격”이 제일 중요했음. (부럽습니다)
4️⃣ 사람과 팀플이 잘 됨
수도사 지시에 잘 따름
혼자 수색 → 발견 → 수도사에게 알림
또는 조난자 옆에 누워 체온 유지
❗ 허스키처럼 “앞으로 끄는 개”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데 집중된 개
5️⃣ 우연 + 환경의 조합
이 지역에 원래 있던 대형 산악견 혈통을
수도사들이 세대별로:
크고 , 차분하고 , 추위에 강한 개만 선택 번식시켜서
→ 결과적으로 알프스 전용 구조견을 완성시킨거죠
다른 개는 왜 안 됐냐면
🐺 늑대형: 공격성 위험
🐕 중소형견: 눈·추위에 취약
🐾 썰매견(허스키): 썰매를 끄는 데 특화, 정밀 수색엔 부적합
이 세인트버나드는 특히나
🪵브랜디통을 목에 매고있는데 그건 뭘까요?
세인트 버나드, 왜 술통을 맸다고 믿게 됐냐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1️⃣ 19세기 그림 한 장이 시작
1800년대 초, 유럽 화가들이
Saint Bernard + 눈보라 + 구조 장면을 그림
그중 몇 작품에서:
👉 브랜디 통을 개 목에 달아 그렸는데
📌 이게 사실처럼 굳어버림
2️⃣ 당시엔 술 = 응급약이라는 인식
18–19세기 유럽:
알코올 = 체온 올림, 기력 회복
감기·저체온증에 “좋다”고 믿음
지금 기준으론 절대 아니지만 그땐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음
3️⃣ 관광·엽서·광고가 못 박아버림
알프스 여행 붐 + 엽서 문화
“눈산 + 착한 큰 개 + 브랜디 통”
→ 너무 아이코닉해서 계속 복제됨
나중엔 초콜릿 , 위스키 , 호텔 로고 까지 다 씀
근데 실제로는 왜 안 맸나?
❄️ 눈 속 구조에서:
술통 = 쓸모없는 무게 + 깨질 위험
🧠 지금은 알지만: 술은 오히려 저체온증 악화
실제 구조는:
개가 사람 발견 👉 수도사 호출 👉 담요·불·쉼터 제공
조난된 사람에게 브랜디를 먹여서 체온을 높인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_^
수도원 공식 입장
Great St. Bernard 쪽 기록:
“술통 장비 사용 기록 없음❌”
“후대의 예술적 상징⭕”

귀여웠던 스위스 초콜릿 마그넷 하나 보고 가셔요~
알프스의 평원을 담은 마그넷도 귀엽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었는데요
밤에도 거리거리의 성탄빛~🎶
성탄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란 불빛으로 밝혀놓은 인터라켄이였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곳은~?

어제 루체른에 이어 두둥실🩷
밝게 떠오른 달님을 보러 갔습니다~
사진으로도 얼마나 밝았는지 느껴지시는지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보름달님과 함께 찰칵📸 추억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저희가 향한 곳!


바로바로 뜨끈한 설렁탕이 기다리고 있는
인터라켄 한식당!
tripadvisor에도 소개된
인터라켄 한식당 미나리 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셔요🔽
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s-g188081-c10661-Interlaken_Bernese_Oberland_Canton_of_Bern.html

잘 먹겠습니다~!🍴🥄🍚
여기서 또 저의 허물을 하나 추억하자면요...
전에 스위스에 왔을 땐 한식? 꿈도 못꿨습니다.
음... 한국에서 싸온 컵라면, 김자반 등을 먹긴했었지요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를 감당하지 못하여
뭘 사먹은 기억이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올네이션스 성지순례에서..
그것도 스위스에서 한식이라니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이상입니다.
☺️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가족여러분들
오늘은 인터라켄에서의 하루를 보여드렸는데요~
이 날 다음날은 주일이였답니다
내일은 감동의 주일예배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게요
그럼 보름달이 뜨면 더욱 생각나는...🩷🩷🩷
떠올려보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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